오늘은 좀 특이한데요.
숀 멘데스 노래를 듣다가 문득 세월의 흘러감을 체감했습니다. ㅋㅋ

예전에 빌보드 기사로 처음 접했거든요 2014년도 쯤인가에..;;
이때 숀 멘데스는 싱글 몇개로 핫한 루키여서 노래 몇개가 소개 되었던걸로 기억 하는데
그게 바로 "life of the party" 라는 노래에요.
사실 숀멘데스가 "If I Can't Have You" , "Treat You Better", "There's Nothing Holdin' Me Back"
등등의 히트곡 그리고 최근의 카밀라 카벨로와 함께한 "Señorita" 까지 히트곡이 참 많아졌는데,
아무래도 이 영상이큰 역할을 했죠, 방예담님의 "There's Nothing Holdin' Me Back" 로 한국인에게 확실한 각인을
심어 줬달까요.
하지만 "There's Nothing Holdin' Me Back" 이노래 전에, 2014년에
이 노래를 듣고 깜작 놀랐죠. 사실 이때의 스타일이 훨씬 더 마음에 드는데 점점 박력있는 연하남 컨셉으로 가니까
좀 실망한면도 없지 않아 있죠 ㅠㅠ 특히 "mercy", "treat you better" 같은 노래가 좀 ㅠㅠ
특히 "Treat you better" 후렴구에서 better than he can! 하면서 목소리 긁는게 너무 오글ㅠㅠ
저는 차라리 옛날 기타치면서 풋풋한 모습이 훨씬 좋은것같네요.
풋풋하게 노래해도 "stitches"처럼 메가 히트할수 있는 실력인데 ㅠ
요약
1. 2014년 루키 시절 숀 멘데스는 풋풋한 느낌의 곡을 잘뽑았고 승승장구함
2. 여러 히트곡을 내면서 박력있는 연하남 컨셉으로 감
3. 한국에서는 2년전에 떠서 풋풋한 시절의 숀멘데스에 대하여 잘 모름
4. 이게 안타까움, 저평가 된 루키시절 노래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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