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데이의 좋은가사를 담은 노래 21guns입니다.

 

제목에서 눈치채셨겠지만 총과 전쟁에 관련된 노래입니다.

 

 

왜 우리는 전쟁을 하는가? 에대한 원론적인 회의감을 노래한것같아요.

 

21 guns 은  국가적인 경조사 때 총을 21발 공중으로 쏘는 의식입니다.

 

군함이 아무 배도 없는 바다로 21발의 총을 쏴서,

자신은 더 이상 총알이 없고 비무장 상태이다

 

라는 것을 보여주던 것에 나왔다고 하네요.

 

Do you know what's worth fighting for?
당신은 왜 싸우는지 알고 있나?

When it's not worth dying for?
죽을 가치 없는 일인데?

Does it take your breath away
숨도 못 쉴 정도로

And you feel yourself suffocating?
그래서 숨막히게 되는 걸 느끼나?

Does the pain weigh out the pride?
고통은 자존심 이상인가?

And you look for a place to hide?
넌 숨을 곳을 찾고 있고?

Did someone break your heart inside?
누군가 네 마음을 깨뜨렸나?

You're in ruins
넌 폐허 속에 있어

One, 21 guns
하나, 21발의 총성

Lay down your arms, give up the fight
무기를 내려놓고, 전투를 멈춰

One, 21 guns
하나, 21발의 총성

Throw up your arms into the sky, you and I
무기를 하늘로 던져, 당신과 나

When you're at the end of the road
네가 이 길 끝에 있을 때

And you lost all sense of control
마음의 통제력을 전부 잃었을 때

And your thoughts have taken their toll
그리고 네 생각들의 대가를 치렀을 때

When your mind breaks the spirit of your soul
네 마음이 너의 영혼을 부숴버렸을 때

Your faith walks on broken glass
네 믿음은 부서진 유리 조각 위를 걷고 있어

And the hangover doesn't pass
이 숙취의 느낌은 사라지지 않지

Nothing's ever built to last
그 무엇도 영원하지 않아

You're in ruins
넌 폐허 속에 있어

One, 21 guns
하나, 21발의 총성

Lay down your arms, give up the fight
무기를 내려놓고, 전투를 멈춰

One, 21 guns
하나, 21발의 총성

Throw up your arms into the sky, you and I
무기를 하늘로 던져, 당신과 나

Did you try to live on your own
홀로 살아보려고 노력해봤는지?

When you burned down the house and home?
그 많은 집을 불태워버렸을 때

Did you stand too close to the fire
그 불길에 너무 가까이 서있었나?

Like a liar looking for forgiveness from a stone?
마치 돌에서 용서를 찾는 거짓말쟁이처럼

When it's time to live and let die
남일은 신경 끄고 살아야할 때

And you can't get another try
그리고 당신에게 기회가 더 이상 없을 때

Something inside this heart has died
심장 안의 무언가 죽어버렸어

You're in ruins
넌 폐허 속에 있어

One, 21 guns
하나, 21발의 총성

Lay down your arms, give up the fight
무기를 내려놓고, 전투를 멈춰

One, 21 guns
하나, 21발의 총성

Throw up your arms into the sky
무기를 하늘로 던져

One, 21 guns
하나, 21발의 총성

Lay down your arms, give up the fight
무기를 내려놓고, 전투를 멈춰

One, 21 guns
하나, 21발의 총성

Throw up your arms into the sky, you and I
무기를 하늘로 던져, 당신과 나

Green Day -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두번째 그린데이 노래네요~

 

이노래는 basket case 와는 다르게

 

가사가 상당히 좋아요.

 

아무래도 능력치를 몰빵하는 재주가 있는 것 같네요 ㅋㅋ

 

이노래는 그린데이 보컬인 빌리조암스트롱의 아버지에대한 추모곡 입니다.

빌리 조의 아버지는 1982년 9월 1일, 암으로 사망했다고 한다.

 

1972년생으로 당시 열 살이었던 빌리 조는

 

당시의 슬픔을 견디지 못하고,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그만 울면서 집으로 뛰쳐 가고 말았다.

 

집에 돌아온 어머니가 문을 잠근 채 울고 있는 빌리 조의 방문을 두드렸을 때, 그는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9월이 끝나면

깨워 주세요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그린데이의 노래들이 가사가 주는 메시지는 꾸준히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Summer has come and passed
여름은 또 다시 흘러 가고
The innocent can never last
하늘은 선한 이를 데려가겠죠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9월이 지나면 나를 깨워 주세요
Like my father's come to pass
아버지가 그렇게 떠나셨듯이
Seven years has gone so fast
칠 년이 훌쩍 지나갔네요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9월이 지나면 나를 깨워 주세요

Here comes the rain again
또 다시 비가 내리네
Falling from the stars
저 멀리 별들로부터
Drenched in my pain again
고통 속에 흠뻑 젖어
Becoming who we are
우리 자신이 되겠지
As my memory rests
기억이 안식을 찾더라도
But never forgets what I lost
잃어버린 것은 잊지 않으리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9월이 지나면 나를 깨워 주세요

Summer has come and passed
여름은 또 다시 흘러 가고
The innocent can never last
하늘은 선한 이를 데려가겠죠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9월이 지나면 나를 깨워 주세요
Ring out the bells again
또 다시 종을 울리죠
Like we did when spring began
봄이 시작할 때 그랬던 것처럼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9월이 지나면 나를 깨워 주세요

Here comes the rain again
또 다시 비가 내리네
Falling from the stars
저 멀리 별들로부터
Drenched in my pain again
고통 속에 흠뻑 젖어
Becoming who we are
우리 자신이 되겠지
As my memory rests
기억이 안식을 찾더라도
But never forgets what I lost
잃어버린 것은 잊지 않으리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9월이 지나면 나를 깨워 주세요

Summer has come and passed
여름은 또 다시 흘러 가고
The innocent can never last
하늘은 선한 이를 데려가겠죠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9월이 지나면 나를 깨워 주세요
Like my father's come to pass
아버지가 그렇게 떠나셨듯이
Twenty years has gone so fast
이십 년이 훌쩍 지나갔네요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9월이 지나면 나를 깨워 주세요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9월이 지나면 나를 깨워 주세요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9월이 지나면 나를 깨워 주세요

Green Day - Basket Case

 

오늘은 그린데이 노래를 들고 왔습니다.

 

그린데이 노래중에서아마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노래?

 

인것같은데요.

 

우선 그린데이는

 

네오펑크 밴드입니다.

 

상당히 오래되었고 캐치한 후렴과 멜로디를 강조한 음악을 하면서 초창기 일부 헤비메탈 팬들에게

 

그게락이냐며 욕도 많이 먹었지만

 

그린데이 이후로 폴아웃보이,패틱앳더 디스코등 팝은 팝펑크그룹이 쏟아져 나오는 

 

계기가 되었죠.

 

아 그리고 특이하게도 믹스앤매치에서 yg 연습생들 (아이콘이 되는) 커버한 영상도 예전에 재밌게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이노래가사가 상당히 의미가 없어요.

 

뭔가 don't look back in anger 처럼 멜로디에 몰빵하고 가사는 아무렇게나 써서 의미를 찾아내야 하는?

 

그런노래에요. ㅋㅋ

 

 


Do you have the time
시간이 있니
To listen to me whine
내 불평들을 들어줄
About nothing and everything
아무것도 아닌것들과 모든것들에 대한
All at once
그것도 한꺼번에
I am one of those
나로 말할것 같으면
Melodramatic fools
신파조의 바보들중 하나라고
Neurotic to the bone
뼛속까지 노이로제에 걸린게
No doubt about it
틀림 없어

Sometimes I give myself the creeps
가끔 난 나때문에 섬뜩해져
Sometimes my mind plays tricks on me
가끔 내 정신이 나한테 장난을쳐
It all keeps adding up
모든것이 점점 더해져서
I think I'm cracking up
내가 미쳐가는것 같아
Am I just paranoid?
난 피해망상에 걸린건가
Or I'm just stoned
아니면 그냥 약에 취한건가

I went to a shrink
정신과의사한테 갔어
To analyze my dreams
내 꿈들을 분석하려고
She says it's lack of sex
그녀는 부족한 섹스가
That's bringing me down
우울해 하는거라고 하더군
I went to a whore
창부한테 갔더니
He said my life's a bore
그가 내 인생은 참 따분하겠다더군
So quit my whining cause
그러니 불평은 그만두자
It's bringing her down
왜냐면 그녀를 우울하게 만드니까

Sometimes I give myself the creeps
가끔 난 나때문에 섬뜩해져
Sometimes my mind plays tricks on me
가끔 내 정신이 나한테 장난을쳐
It all keeps adding up
모든것이 점점 더해져서
I think I'm cracking up
내가 미쳐가는것 같아
Am I just paranoid?
난 피해망상에 걸린건가
Or I'm just stoned
아니면 그냥 약에 취한건가

Grasping to control
내 자신을 다스리려고
So I better hold on
버텨내야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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