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 Day -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두번째 그린데이 노래네요~
이노래는 basket case 와는 다르게
가사가 상당히 좋아요.
아무래도 능력치를 몰빵하는 재주가 있는 것 같네요 ㅋㅋ
이노래는 그린데이 보컬인 빌리조암스트롱의 아버지에대한 추모곡 입니다.
빌리 조의 아버지는 1982년 9월 1일, 암으로 사망했다고 한다.
1972년생으로 당시 열 살이었던 빌리 조는
당시의 슬픔을 견디지 못하고,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그만 울면서 집으로 뛰쳐 가고 말았다.
집에 돌아온 어머니가 문을 잠근 채 울고 있는 빌리 조의 방문을 두드렸을 때, 그는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9월이 끝나면
깨워 주세요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그린데이의 노래들이 가사가 주는 메시지는 꾸준히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Summer has come and passed
여름은 또 다시 흘러 가고
The innocent can never last
하늘은 선한 이를 데려가겠죠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9월이 지나면 나를 깨워 주세요
Like my father's come to pass
아버지가 그렇게 떠나셨듯이
Seven years has gone so fast
칠 년이 훌쩍 지나갔네요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9월이 지나면 나를 깨워 주세요
Here comes the rain again
또 다시 비가 내리네
Falling from the stars
저 멀리 별들로부터
Drenched in my pain again
고통 속에 흠뻑 젖어
Becoming who we are
우리 자신이 되겠지
As my memory rests
기억이 안식을 찾더라도
But never forgets what I lost
잃어버린 것은 잊지 않으리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9월이 지나면 나를 깨워 주세요
Summer has come and passed
여름은 또 다시 흘러 가고
The innocent can never last
하늘은 선한 이를 데려가겠죠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9월이 지나면 나를 깨워 주세요
Ring out the bells again
또 다시 종을 울리죠
Like we did when spring began
봄이 시작할 때 그랬던 것처럼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9월이 지나면 나를 깨워 주세요
Here comes the rain again
또 다시 비가 내리네
Falling from the stars
저 멀리 별들로부터
Drenched in my pain again
고통 속에 흠뻑 젖어
Becoming who we are
우리 자신이 되겠지
As my memory rests
기억이 안식을 찾더라도
But never forgets what I lost
잃어버린 것은 잊지 않으리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9월이 지나면 나를 깨워 주세요
Summer has come and passed
여름은 또 다시 흘러 가고
The innocent can never last
하늘은 선한 이를 데려가겠죠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9월이 지나면 나를 깨워 주세요
Like my father's come to pass
아버지가 그렇게 떠나셨듯이
Twenty years has gone so fast
이십 년이 훌쩍 지나갔네요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9월이 지나면 나를 깨워 주세요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9월이 지나면 나를 깨워 주세요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9월이 지나면 나를 깨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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